소소한 자기개발자

삼성전자 브라질법인 교육용 캐릭터인 삼성걸 샘이 화제이다.

갈색 단발 머리에 이국적이면서도 동양미가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

삼성걸은 소위 말하는 매력점인 눈 밑 점을 가지고 있고 삼성 갤럭시가 로고로 있는 평범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이 포인트 이다.

 

갤럭시 정식 매장에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은 의상을 입고 있다.

갤럭시폰을 들고있는 삼성걸 출처 \ 삼성전자

 

다채로운 표정을 가지고 있는 삼성걸

 

 

삼성걸은 이달 초부터 전 세계 팬들에게 관심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따라 팬들은 삼성걸처럼 의상을 입은 코스프레도 잇따랐다.

호응은 해외에서 시작되었고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은 삼성걸을 위한 커뮤니티도 별도 개설을 하였다.

 

래딧에 삼성걸이 6월 1일에 개설되어 현재 6월 9일에 벌써 만명 이상이 팔로우를 하고 있다.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는 삼성걸

이국적인 모습과 동양미를 합친 삼성걸은 삼성전자 본사에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다.

삼성의 제일기획과 브라질 그래픽 스튜디오인 '라이트팜'이 협업을 통해서 탄생하였다.

작년부터 삼성걸은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에서 무선사업부(IM)부문 영업직원 교육에 활용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가상영업 트레이너인 삼성걸을 가상비서나 공식 마스코트가 될 계획은 없다고 전하였다.

 

 

다양한 방향에서의 삼성걸

 

음성인식 비서인 빅스비에 삼성걸이 아니라도 캐릭터를 붙이는 것은 좋은 호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
음성이나 특정 버튼으로 가상 비서를 부르면 갤럭시폰 화면상에 삼성걸같은 캐릭터가 나타나 사람과 같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사용자들이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메타버스가 더 개발이 된다면 AR로도 삼성걸과 같은 가상 비서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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