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로 등록금대출, 생활비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요새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간편 인증이 가능해서 로그인도 쉽습니다. 다만,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는 미리 따로 챙겨두길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으로 들어가신 후 아래 가이드를 따라주시면 됩니다.
1. 한국장학재단 로그인
왼쪽 로그인 버튼 또는 한국장학재단 로그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간편인증을 통해서 로그인하면 편리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PASS, 토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인증을 할수 있습니다.
2. 학자금대출 신청
홈페이지 상단의 '학자금대출>학자금대출 신청' 을 클릭하여 신청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학사모 아이콘을 클릭해 일반 상환 학자금,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농어촌출신대학생학자금융자 중 선택할 예정입니다.
신청동의 및 서약은 모두 동의로 넘어가주세요.
1) 학교정보 입력
학교정보 입력 시 정확한 정보 입력(소속대학, 학과, 학번, 학년, 학적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학적구분란은 신청하기 기준으로 신입, 재학, 편입, 재입학 중 1개를 선택합니다.
학교정보 입력이 완료되면 오른쪽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2) 개인정보 입력
병역사항은 '필 또는 해당없음', '미필' 중 선택해야합니다. 여자분 또는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 '필 또는 해당없음'을 선택합니다. 남자분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고 가야 된다면 '미필'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결혼여부확인, 장애인확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여부 입력을 해야 합니다.
가족 정보는 결혼여부확인값 선택 후 입력을 하게 됩니다.
실명확인이 안 될 경우에는 NICE 신용평가정보 상담센터(02-2122-4000)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전형에 해당하는 경우, '예'를 체크합니다.
고의 또는 오입력 했을 경우, 학자금 지원에 불이익이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3) 학자금 유형 선택
학자금대출, 농어촌학자금융자, 국가장학금, 국가교육근로장학금 중 신청하고 싶은 유형을 선택합니다. 다중 선택이 가능하니 해당하고, 필요한 경우 한번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일정 전에 신청하였을 경우, 신청 예약이 접수됩니다.
예약접수된 신청 건은 본신청기간부터 대출심사를 진행합니다.
4) e-러닝 및 정보 입력
학자금대출(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온라인 금융교육 이수가 필수 입니다.
처음 대출 받는 경우 '학자금대출 기본교육'을 수강해야 합니다.
기존에 대출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8개 교육과정 중 1개의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하면 됩니다.
이수 시, 학자금대출 관련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금융교육 미이수 시 학자금대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장학금 및 농어촌융자 지급을 위한 본인계좌를 등록해야 합니다.
일반/취업 후 학자금대출만을 선택한다면 나타나지 않고, 학자금대출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5) 신청정보 확인
아래 쭈욱 입력했던 신청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한번 더 확인하시고 신청 완료 하시면 됩니다.
신청현황 바로가기를 선택하시면, 신청했던 내역이 나오게 됩니다.
6) 서류제출
신청결과는 학자금대출>학자금대출 실행(신청현황) 메뉴에서도 확인(본심사기간)이 가능합니다.
* 사전신청기간에는 학자금대출>학자금대출 신청>사전신청현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류제출현황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서 서류제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학자금대출>학자금대출 신청>서류제출현황 화면에서 '서류제출' 버튼을 클릭합니다.
서류제출 화면에 신청정보에 따라 제출이 필요한 서류종류가 조회됩니다.
해당 서류를 찾아서 선택한 뒤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7) 정보제공 동의하기
홈페이지>학자금대출>학자금 지원구간>(가구원용)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현황 및 동의하기를 눌러줍니다.
가구원(부모, 배우자)의 정보로 동의를 합니다.
홈페이지>학자금대출>학자금 지원구간>(학생용)가구원 정보제공 동의현황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등록금대출, 생활비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대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이 조금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올 한해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시면서 미래를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졸업이 많이 남았다면 상환에 대해서는 추후에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