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주식을 몰라도 수익내는 ETF 투자 방법

워렌 버핏 명언

 

 

 

1. 주식 투자에서 기업투자와 ETF투자의 차이는?

기업 투자 vs ETF 투자

 

주식 투자는 개별적으로 기업에 투자하는 형태와 ETF에 투자하는 형태로 나뉘어요

ETF 투자는 분산투자 개념에 기반해, 작은 비용을 지불하면 많은 기업들을 선택적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할 수 있어요.

반면, 개별적으로 기업에 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을 직접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어떤 형태의 투자이든지 정답은 없어요.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 자영업에 종사하게 되면 개별적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일에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P 500지수 또는 나스닥 ETF를 먼저 확보해두고 투자를 확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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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F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일까요?

 

S&P 500은 미국의 우량 기업 500개로 구성되어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종목을 포함한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어요.

국내 ETF의 경우 운영사에 따라 보수가 다르고, 종목들은 미래에셋, 한국투자, 삼성자산, KB 자산 등의 브랜드명으로 구분이 됩니다.

미국에 직접 투자할 경우 SPY, VO, IVV, SPLG 등의 ETF를 활용할 수 있고, 각 운영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뱅가드, 블랙락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환 노출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헷지가 아닌 상품)

 

3. 투자 전략에서 고려해야할 세부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투자 기간이 1년에서 5년 이내라면, 국내 간접 투자를 권장해요.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개인 연금으로 해외 ETF를 간접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투자 수익에 따라 세금 부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세금을 고려하여 국내와 해외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4. 장기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요?

연금저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5년 이상 장기투자하는 사람에게 가장 권장되는 투자 방법이에요.

ETF를 선택할 때는, 상장일이 오래될수록 경제 위기를 겪어도 살아남은 투자 상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상장일이 오래될수록 좋아요.

 

5. ETF 선정시 고려사항

ETF 선정시 5가지 포인트를 고려해야 해요.

국내 상장 미국 S&P 500 을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세금면에서는 수익금이 2천만원이 넘어갈 시, 국내보다는 해외 직접 투자에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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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용사

운용사는 개인적으로 미래에셋이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돼요.

좀 더 개인적으로 파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상장일

상장일은 오래 되었을 수록 좋아요.

상장일이 2008년이나 2000년 이전이고 경제 위기를 2번 겪었음에도 살아남은 ETF는 튼튼하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상장에서는 이 시기 이전의 미국 S&P 500 ETF 는 없어요.

그래도 TIGER 미국 S&P 500, ACE 미국 S&P 500 이 가장 오래 되었어요.

 

 

3) 자산 규모

자산 규모는 클수록 좋아요.

자산 규모로 보면 TIGER 미국 S&P 500이 가장 커요

 

4) 총 보수

총 보수는 낮을 수록 좋아요.

총 보수로 보자면 SOL 미국 S&P 500 이 가장 낮아요

 

5) 단가

추후에 주식 수를 줄일 때, 단가가 낮을 수록 유연성이 높아요.

SOL 미국 S&P 500 이 가장 단가가 낮네요.

 

6. 미국 ETF 투자

미국에 상장된 S&P 500 의 추천 ETF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장력이 뛰어난 SPY는 가장 오래된 ETF로 자산 규모가 가장 크지만, 보수율은 가장 높아요.

따라서 보수율이 낮은 VOO나 IVV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전에는 SPY만이 옵션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SPLG가 생겨 선택 사항이 늘어 났어요.

매달 50만원 미만의 투자자는 SPLG, 152백만원 이상의 투자자는 VOO나 IVV 중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